[공략] 명조 '카르티시아' 뽑아도 될까?
[공략] 명조 '카르티시아' 뽑아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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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게임즈 '명조: 워더링 웨이브' 신규 공명자 '카르티시아'는 많은 방랑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다. 스토리 내 행적을 보면 "내 아내임" 소리가 절로 나오며 인게임 성능도 출중하게 등장했기 때문이다.
카르티시아는 명조 최초로 HP를 주력 계수로 사용하는 기류 속성 메인 딜러다. 공명 해방을 통해 '플뢰르 드 리스' 상태로 변신하며 2가지 형태를 변환하는 전투 스타일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파티 조합이 깔끔하게 완성되는 점도 강점이다. 이전에 등장했던 기류 속성 서브 딜러인 '샤콘', 스토리만 진행하면 전용 무기까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기류 방랑자까지 존재하기에 완벽한 파티 하나를 구성할 수 있다.
인게임 내 푸쉬를 제대로 받은 공명자로, 사실상 명조 건강보험자격
1주년을 기념하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모부터 성능, 운용하는 재미까지 모두 갖췄다. 기자 또한 오매불망 기다렸던 공명자로 참지 못하고 3돌파까지 달렸다.
만약 딜러풀을 보강하고 싶다면 카르티시아는 뽑아도 후회하지 않는다. 설령 샤콘이 없다 하더라도 '산화'나 '알토' 등 4성 공명자로 대체도 가능하다. 단, 전용 무기복비계산기
의존도가 상당히 심하기 때문에 이왕 뽑을 예정이라면 전용 무기까지는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 내 아내임..
■ 카르티시아, 어디까지 투자해야 하나?
오늘이나내일
- 웬만해서는 전용 무기 사용을 추천한다
만약 딜러 풀이 부족하거나, 아직 완성된 파티가 없다면 두말할 필요 없이 'YES'다. 이전 픽업에서 샤콘을 확보했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다. 어떻게 해서든 뽑기를 바란다.
현재 카르티시아가 가지는인천파산신청
강점은 높은 체급도 한몫하지만 기본 캐릭터인 방랑자를 활용하여 한 파티를 깔끔하게 완성시킬 수 있다는 점이 크다.
"어디까지 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가?"라고 묻는다면 일단 기본 전제를 명함과 전용 무기로 설정하기를 추천한다. 전용 무기 의존도가 굉장히 큰 편이다. 4성 무기 중에는 HP 관련 옵션이 아예 없다. 전용 무기가 없다면 3성 상호저축은행업무
무기를 써야 한다.
아무리 명조가 엔드 콘텐츠 접근성이 좋다고 하더라도 메인 딜러에 3성 무기는 필드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높다. 룩도 성능도 전용 무기가 모두 압살하니 웬만해서는 뽑도록 하자. 참고로 전용 무기와 3성 무기는 딜량이 30% 정도 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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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는 크게 3돌파와 6돌파 두 가지 기로로 나뉜다. 1돌파, 2돌파에서 멈출 예정이라면 그 돈을 아껴서 다음 픽업 캐릭터를 뽑기를 권장한다. 3돌파에서 자체적엔 메커니즘 개선과 함께 딜량이 큰 폭으로 상승한다.
6돌파 역시 마찬가지로 4, 5돌파 옵션은 비교적 효율이 떨어진다. 오로지 6돌파 효과 하나만을 보는 셈이다. 지갑 사정에교보생명 전세자금대출
맞게 선택하도록 하자.
■ 에코는 새로 나온 '영광이 깃든 바람' 세트
◎ 영광이 깃든 바람 세트 사용
4코스트(메인): 공명의 메아리 플뢰르 드 리스(크올크레딧 신용등급
리티컬, 크리티컬 피해 中 1]
4코스트: 악몽 켈피(크리티컬, 크리티컬 피해 中 1]
1코스트: 체력%
부 옵션: 크리티컬, 크리티컬 피해, 체력%, 일반 공격 피해 보저금리시대
너스, 공명 효율
4코스트 주 옵션으로 크리티컬과 크리티컬 피해 하나씩을 챙기기를 권장
카르티시아는 그동안 자주 사용되지는 않던 44111 에코 세팅을 사용한다. 자체적인 기류 피해 보너스가 많으며 전용 무기 옵션은행 자동차 할부
이 HP%인 까닭에 크리티컬과 크리티컬 피해를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영광이 깃든 바람 에코 세트는 4코스트가 2종류 존재한다. 처음부터 파밍을 해야 하기에 에코 확보 난도가 어려운 편이지만 인내심을 갖고 하나하나 맞춰주기를 권장한다.
공명 해방 딜러지만 공명 효율 요구치는 높지 않다. 기류 방랑자와 편성할 경우 부 옵션으로 공명 효율 한 줄만 챙겨도 무방하다.
카르티시아가 딜러로 등장했기에 습관적으로 공격력% 에코를 강화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1코스트 주 옵션은 체력%다. 소중한 재화를 엄한 곳에 쓰지 않도록 주의하자.
■ 역대급 비문학 설명, 그러나 사이클은 쉽다
◎ 카르티시아 딜 사이클
변주 스킬로 등장 → 기본 공격 4회 → 공명 스킬 → 기본 공격 → 에코 사용하면서 공명 해방 → 기본 공격 5회 → 공명 스킬 2번 → 기본 공격 5회 → 강화 공명 해방 → 교대
카르티시아를 알기 위해 인게임 설명을 읽어 보면 정말 역대급 어지러움을 자랑한다. 웬만한 국어 시험 비문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많은 정보량을 자랑한다. 인게임 설명보단 실제 사용으로 이해하는 편을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메인 딜링은 변신 상태인 플뢰르 드 리스가 담당한다. 카르티시아 상태는 플뢰르 드 리스로 변신할 때 추가적인 버프 효과를 얻기 위함이다. 총 3가지 칼을 소환할 수 있는데, 강공격 또는 변주 스킬로 1자루, 기본 공격 4회로 1자루, 공명 스킬 사용으로 한 자루를 소환한다.
3가지 칼을 모두 소환한 후 점프 공격을 사용하면 소환된 칼들을 흡수하면서 플뢰르 드 리스 상태에서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플뢰르 드 리스 상태 사이클은 간단하다. 기본 공격 5회를 2번, 공명 스킬을 2번 눌러주면 끝이다.
해당 사이클을 모두 돌렸으면 강화 공명 해방이 사용 가능하다. 강화 공명 해방을 사용하고 교대하면 끝이다. 특이점으로 플뢰르 드 리스 상태에서 강화 공명 해방을 사용하기 전 공명 해방 버튼을 누르면 카르티시아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 혹여나 실수로 플뢰르 드 리스 상태에서 딜링을 하던 도중 카르티시아로 변신했다면 다시 한번 공명 해방을 누르도록 하자.
■ 현재 가장 완벽한 조합은 카샤기
- 카샤기 조합을 추천
현재 카르티시아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파티는 샤콘과 기류 방랑자를 투입하는 파티다. 카르티시아, 샤콘, 기류 방랑자까지 일명 카샤기 파티로 풍식 효과에 관련된 다양한 시너지, 카르티시아에게 필요한 피해 부스트 등 다방면으로 도움을 준다.
만약 파수인이 있더라도 웬만해서는 기류 방랑자와 조합하는 것을 추천한다. 파수인이 사용하는 에코인 찬란한 광휘 세트는 공격력 버프를 준다. HP를 주 계수로 사용하는 카르티시아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샤콘은 보유할 경우 카르티시아와 떼놓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 마치 젠니 파티에서 페비와 같은 존재다. 앞서 샤콘을 보유했다면 카르티시아를 반드시 뽑으라고 강조했는데, 그럴만한 시너지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만약 샤콘이 없다면 산화나 알토로 대체할 수 있다. 샤콘에 비해서 고점이 명확히 부족하기는 하지만 파티가 굴러가지 않을 정도로 성능이 저하되지는 않는다.
파수인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폐허나 역경의 탑 등 엔드 콘텐츠에서 힐러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기도 하다. 파티 조합 구성이 자유롭지는 않지만 애초에 다른 파티에 넣을 이유 또한 없기에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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